옥션(www.auction.co.kr)은 배송 중인 물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'물품위치확인 서비스'를 판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실제 배송 현황을 옥션 사이트 내에서 한번에 확인함으로써 배송 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.
또한 구매자 역시 별도로 배송사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옥션 사이트 내에서 자신의 물품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.
옥션측은 이를 위해 국내 16개 택배사와 우체국의 데이터를 연동했으며,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유통·물류 통합 솔루션업체인 굿스플로와 제휴했다고 밝혔다.
옥션 영업총괄 박상순 상무는 "지금까지 5~6개 택배사와 데이터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있었으나, 국내 전체 택배, 소포, 등기 물량의 약 95%를 아우르는 16개 배송사 및 우체국과 데이터 연동은 옥션이 처음"이라며 "효율적인 인터넷 쇼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욱 편리한 인터넷 쇼핑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"이라고 밝혔다.
옥션의 물품위치확인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판매자가 물품을 등록할 때 '물품위치확인 서비스'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.
[출처] 윤태석기자 sportic@inews24.com[원본링크] http://www.inews24.com/php/news_view.php?g_serial=203690&g_menu=020100
옥션(www.auction.co.kr)은 배송 중인 물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'물품위치확인 서비스'를 판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실제 배송 현황을 옥션 사이트 내에서 한번에 확인함으로써 배송 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.
또한 구매자 역시 별도로 배송사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옥션 사이트 내에서 자신의 물품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.
옥션측은 이를 위해 국내 16개 택배사와 우체국의 데이터를 연동했으며,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유통·물류 통합 솔루션업체인 굿스플로와 제휴했다고 밝혔다.
옥션 영업총괄 박상순 상무는 "지금까지 5~6개 택배사와 데이터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있었으나, 국내 전체 택배, 소포, 등기 물량의 약 95%를 아우르는 16개 배송사 및 우체국과 데이터 연동은 옥션이 처음"이라며 "효율적인 인터넷 쇼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욱 편리한 인터넷 쇼핑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"이라고 밝혔다.
옥션의 물품위치확인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판매자가 물품을 등록할 때 '물품위치확인 서비스'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.
[출처] 윤태석기자 sportic@inews24.com[원본링크] http://www.inews24.com/php/news_view.php?g_serial=203690&g_menu=020100